거의 모든 스토리를 아주 압축적으로 요약하면 이렇다.

<aside> 📓 무언가를 원하는 어느 캐릭터가 난관에 직면하지만 결국은 그것을 얻게 된다. 절망이 절정에 달했을 때 가이드가 등장해 계획을 내려주고 행동을 촉구한다. 그 행동 덕분에 실패를 피하고 성공으로 끝맺게 된다.

</aside>

1단계: 고객, 넨네씨

넨네씨는 무엇을 원하는가?

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의하는 순간, 고객의 마음에 '이 브랜드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도와줄 수 있을까?'라는 스토리 질문이 만들어진다.

넨네씨는 일상 속 완전한 휴식을 원한다.

좋아하는 일을 온맘으로 즐기기 위해서, 하고싶진 않지만 해야하는 일을 견뎌내기 위해서 일과가 끝난 밤에는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스스로와 휴식에 집중하기를 원한다.

😰 2단계: 난관에 직면하다

악당은 누구인가?

넨네씨의 숙면을 방해하는 물리적 제품/상황들은 무엇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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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?